선교와 사역
쏨싸눅 이야기
2022-11-25 10:51:19
보라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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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싸눅 이야기
환우들을 위한 쌀기름병?이 마르지 않습니다
오늘도 500킬로 쌀로 섬겨 드렸습니다
넉넉하지 않으신 가운데서 힘을 다해 섬기시는 김집사님의 가정을 주님께서 친히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걸어서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복지관에 모여서 도시락을 함께 드시기도 하셨습니다
주방에 가스설치를 하면 음식을 만들어서 식탁교제를 하려고 합니다
손가락이 불편하신데도 바느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고 합니다
동네 어디를 가든지 아이들이 많습니다
공부방 열리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미술 수업을 곧 시작 하려고 합니다
모든 환경들이 잘 준비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똥이야양 아저씨가 비록 목발이지만 걷기 시작 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심에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감사의 기도를 눈물범벅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쏨싸욱 마을의 영혼들을 살려 주시는 놀라운 은혜에 목이 메입니다
복지관 오픈식을 성탄절에 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공식적으로 예배는 못 드리지만 찬양과 무언극도 준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환우들을 위한 기쁨의 잔치를 계획합니다
매 해 성탄선물이 풍성하고 넘치게 채워 주셨는데 이번 성탄절에도 베풀어 주실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쏨싸눅 마을 성탄을 준비 하는데 동참해 주실 분들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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